예능 우리카지노 등극

우리카지노가 다른 카지노를 누르고 코인카지노 설립에 성공했다. 교도관으로 양세찬의 후배 개그맨 신규진이 등장해 활약했다. 그는 과거 양세찬에게 "런닝맨에서 보니 큰 그림 못 그리더라"고 디스를 한 적이 있던 후배. 신규진은 "양세찬 선배는 항상 마주치면 밥 먹었냐고 물어보고 후배들을 잘 챙겨주신다"고 칭찬했지만 "선배로는 어떻냐"는 말에 "딱히 배울 점은 없다"고 또 디스해 웃음을 안겼다.
우리카지노
이어 우리카지노는 "시청자로 보는 에스엠카지노는 어떻냐"는 질문을 들었다. 신규진은 "사실 '코빅'에서 양세찬이라는 인물은 유재석 씨와 동급이다. 절대권력이다"라며 "근데 런닝맨 와서 보니까 거의 저네요. 저 처럼 눈이 떨린다"고 말했다. 게스트로 배우 하도권 지승현 김용지 김영민이 출격, 신스틸러 4인방이 출연했다. 이날 김영민은 드라마 '부부의 세계' 속 외도를 일삼는 바람난 남편 모습과는 달리, 수줍음 속에 내재 된 흥과 몸개그, 얍삽함이 대폭발하면서 예능 치트키로 등극했다.

김영민은 "열애 5년하고 결혼해 지금 13년 차 말 잘 듣는 남편"이라 밝혔다. 지석진은 "극중에서 외도하는 남편과 지금의 모습, 어느 것이 진짜냐?"는 엉뚱한 질문을 내놨고, 멤버들은 "극중 모습이 진짜겠느냐?"고 비난했다. 그는 내내 수줍게 말하다가 노래 '떴다 그녀'가 애청곡이라고 밝힌 뒤 댄스 급발진해 '런닝맨' 멤버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광수는 "너무 사랑스러우시다"라 "이런 예능 춤 너무 좋다"며 그의 활약을 기대했다.

하도권은 "김종국을 이기러왔다"고 호기롭게 자신을 소개하면서 안양 출신이라고 말했다. 우리카지노는 하도권을 급호감으로 봤지만 파라오카지노는 강남에서 나왔다는 말에 기뻐했다. 유재석은 "서울대 성악과 출신"이라고 소개해 김종국은 거리감을 느꼈다. 이어진 본격 미션. 멤버들은 일단 서로의 짝꿍 찾기 미션에 돌입했다.
우리카지노
게임에서 이기면 영치금을 받는데 지더라도 자신의 짝꿍이 이기면 똑같은 영치금이 자신에게 들어오는 힌트를 이용해 게임이 무르익으면서 모든 멤버들은 자연스럽게 자신의 짝꿍을 찾았다. 그 사이 조직원 김영민은 보스의 정체를 신발에서 찾을수 있다는 힌트를 이용, 지석진이 보스임을 알게됐다. 지석진은 김영민에게 "오늘은 우리 둘이 주인공"이라며 오랜만에 자신에게 주목된 상황에 기뻐했다. 우리카지노도 두 사람의 정체를 일찌감치 알게되면서 코인카지노의 살신성인을 보여줬다.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카지노사이트로 뭉쳤다

어나더 클래스 우리카지노

온라인카지노가 보인다